한고은 남편이 '못생겼다' 악플에도 방송 출연 결심한 까닭
채혜선 2018. 8. 7. 08:50
신씨는 이날 방송에서 "홈쇼핑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상품기획자(MD)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 되게 당황스러운데 오늘 (방송을) 같이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고은과 신씨는 지난 2015년 8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 101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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