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조권 입대, 정동하 득남, 장수원 결별?

윤상근 기자 2018. 8.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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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2AM 멤버 출신 가수 조권이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조권은 6일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을 밝히지 않은 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원더걸스 멤버 출신 선예와 2AM 동료 멤버 이창민, 정진운 등도 조권의 입대를 격려했다.

록 그룹 부활 보컬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정동하가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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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조권 /사진=스타뉴스

▶조권, 현역 입대 "제 인생 챕터3 시작됩니다"

보컬그룹 2AM 멤버 출신 가수 조권이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조권은 6일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을 밝히지 않은 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조권은 5주 정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조권은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며 오는 2020년 3월 24일 제대한다.

조권은 "10대, 20대, 이젠 30대, 어느 때보다 굉장히 두근거리고 설레입니다"라며 "이젠 저의 인생 챕터3가 시작됩니다. 군대 다녀오고 질리도록 찾아 뵐테니까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이후 원더걸스 멤버 출신 선예와 2AM 동료 멤버 이창민, 정진운 등도 조권의 입대를 격려했다.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사진=스타뉴스

▶젝스키스 장수원,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일반인 여자친구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까지 공개됐던 장수원의 여자친구 SNS에 장수원의 모습이나 흔적이 거의 없어지면서 결별설도 함께 제기됐다.

장수원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장수원보다 13세 연하이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수원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동철 PD /사진=스타뉴스

▶YG-한동철, 제2의 '믹스나인' 론칭? "힙합 아이돌 프로그램"

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힙합 아이돌 프로그램 제작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한동철 PD가 힙합 프로그램을 기획, 준비 중"이라며 "오디션 콘셉트는 아니다. '쇼미더머니'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힙합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한동철 PD는 2017년 엠넷에서 YG로 이적하기 전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를 비롯해 '프로듀스101', '믹스나인'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부활 정동하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부활 정동하, 결혼 4년만 득남

록 그룹 부활 보컬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정동하가 아빠가 됐다. 6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올해 초 득남했다. 정동하는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을 위해 득남 소식을 알리지 않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동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이후 지난 2014년 11월 8년 동안 교제해온 일반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첫 사랑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정동하는 2005년 부활 보컬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4년 팀 탈퇴 이후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사진='인랑' 포스터

▶흥행 부진 '인랑', 평점 테러 당했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지운 감독 등이 뭉치며 화제 속에 개봉한 영화 '인랑'이 흥행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한 단역 배우가 "'인랑'이 평점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배우 유상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너무나도 쉽게 폄하되고 평가절하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라며 "극중 인물들의 감정적 흐름이 명확하게 보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를 빌미로 영화를 형편없는 쓰레기 취급하며 평점테러를 가하고 있는 몰상식하고 저열한, 정치색을 띤 작전세력이 온라인상에서 판을 치고 있음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진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상재는 강동원 등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까지 게재했지만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는 계정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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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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