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결혼 4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 결혼 생활 첫 공개

이다겸 입력 2018. 8. 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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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동상이몽'이 오늘(6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첫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리얼한 일상생활이 남김없이 공개되며, 그 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한고은의 남편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크게 술렁였다.

한편 결혼 4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결혼 생활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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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결혼 4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동상이몽'이 오늘(6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첫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리얼한 일상생활이 남김없이 공개되며, 그 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한고은의 남편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소이현이 “남편 분이 이적 씨를 닮았다는 소문 들었어요”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미국에서의 일화를 이야기 하며 “미국에 갔을 때 저는 못 알아보고 신랑한테 ‘혹시 이적 씨 아니냐’고 하더라, 남편이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크게 술렁였다. 연기생활 24년 만에 한고은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민낯’으로 섰기 때문. 하지만 한고은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VCR을 지켜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한고은의 털털한 모습과 출구 없는 반전 매력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에 MC 김숙은 “노사연 씨가 이분 때문에 나왔다. 노사연과 쌍둥이 자매설, 역대급 데칼코마니 그리고 직진 성격까지 닮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이거 누가 썼어?”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내가 썼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결혼 4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결혼 생활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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