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기러기 아빠 됐어요"..김일중, 애써 웃어보는 '눈물 셀카'

2018. 8. 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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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일중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김일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이 미국으로 1년간 연수를 떠났어요. 1년간의 기러기생활을 담아보려 합니다. 외롭지 않게 자주 놀러오세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눈물 꾹. 새어나오는 웃음도 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떠나보낸 김일중의 모습과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을 단 채 눈물셀카를 찍고 있는 김일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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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김일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이 미국으로 1년간 연수를 떠났어요. 1년간의 기러기생활을 담아보려 합니다. 외롭지 않게 자주 놀러오세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눈물 꾹. 새어나오는 웃음도 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떠나보낸 김일중의 모습과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을 단 채 눈물셀카를 찍고 있는 김일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일중은 눈물과 함께 미소도 짓고 있어 '새어나오는 웃음도 꾹'이라는 글과 맞물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일중은 지난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프리랜서로 전환 뒤 다양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일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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