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과거 사진에 흐뭇 "15년 전 명동서 찍힌 것"

본문 이미지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이영자가 매니저 과거 사진에 흐뭇해 했다.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들의 근황을 공개한 이영자, 박성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희는 "비욘세가 뉴욕 저희 숍에서 옷을 샀는데 파파라치에 찍혔다"며 "돈 주고 사서 입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성광은 방송 이후 매니저의 변화에 대해 "출입증 끊는 것이 예전보다 빨라졌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촬영 끝나고 신현준이 송이 매니저에게 가서 자신과 일하자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의 과거 사진에 "15년 전 명동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당시 하의는 무엇을 입었는지 물었는데 국방색 카고 바지를 입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안할 것 같은데 하라면 다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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