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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조이·웬디 티격태격 "잘난 척 하는 느낌을 받을 때 있어"

박준혁 기자
입력 : 
2018-08-04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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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조이가 전투적인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웬디와 조이가 투닥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두 번째로 나온 웬디는 "나는 요즘 이것만 하면 힘이 나. 이게 뭘까?"라고 문제를 냈다. 김희철이 "조이와 단 둘이 대화하고 차 마시고 여행 가면 힘이 나"라고 하자, 웬디는 "어후"라고 고개를 저었고, 조이는 "뭐야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서장훈이 혼술 얘기를 꺼내자, 웬디는 "혼자는 안 마셔. 차라리 나가서"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이 "주로 누구랑 마셔?"라고 묻자, 조이는 "교포들이랑 주로 마시더라고"라고 대신 대답했다. 조이가 못마땅하다는 듯이 말하자 서장훈은 조이를 가리키며 "쟤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했다.

웬디도 "불만 있니 너?"라고 하자, 조이는 "잘난 척 하는 느낌을 받을 때 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서장훈이 "조이 미안한데 최근에 이별한 거 아니지?"라고 하자, 조이는 "너 나한테 시비 걸지마"라고 역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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