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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사나 향한 애정…빈 받아쓰기에도 '박수'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8-04 20:03 송고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News1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News1


한해가 트와이스 사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 돈가스 라운드 대결 가수로 볼빨간 사춘기가 소개됐다. 붐은 "사나가 볼빨간사춘기 노래를 좋아해서 받쓰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나는 "평소 좋아해서 많이 듣는다. 가사까지 잘 맞힐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정정했다.

랜던 돈가스 라운드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Blue'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곡이 공개되자마 사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로 샤워하면서 듣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붐의 진행에 "오늘 왜 이렇게 의욕적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모모는 당황하며 "이거 안될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사나의 받아쓰기 판이 공개됐다. 사나는 '난 여전히' 만 적었다. 한해는 박수를 쳤고 혜리는 "박수를 왜 치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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