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스케줄 취소, 마지막 활동은 열애·결별 인정

문수연 2018. 8.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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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가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4일 트리플H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부인했다가 하루 만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른 멤버 후이는 (여자)아이들 수진과 열애 후 결별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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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트리플H가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4일 트리플H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부인했다가 하루 만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후이는 (여자)아이들 수진과 열애 후 결별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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