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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선미’ 네온펀치 이안, 보아부터 트와이스까지 댄스 메들리 화제

입력 2018.08.04 17:52수정 2018.08.04 17:52
‘제2의 선미’ 네온펀치 이안, 보아부터 트와이스까지 댄스 메들리 화제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 멤버 이안이 댄스 메들리 영상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SNS을 통해 '한림예고생이 추는 여자 솔로 가수 댄스 메들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소녀는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 멤버 이안으로 엄정화의 'poison'과 BoA의 'NO.1'을 비롯해 이효리 'U-GO-GIRL', 손담비 '미쳤어', 현아 '빨개요', 선미 '가시나'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기라성 같은 선배 솔로 여가수의 히트곡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때론 섹시하게, 때론 귀엽게 곡의 분위기를 표현한 이안의 표정연기는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였다. 앞서 이안은 씨스타의'SHAKE IT', 레드벨벳 '빨간 맛',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등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안이 영상을 촬영할수록 좀 더 여유로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종 방송 무대 위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점점 성장해나가는 그의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데뷔 싱글 '문라이트'로 무대에 서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