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러브라더'의 네 남자 박영진,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각자의 사랑에 대한 고찰을 밝힌다.
오는 5일 밤 방송되는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박영진,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은 호응을 얻고 있는 코너 '러브라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러브라더'는 러브(Love)와 브라더(Brother)를 조합한 제목을 내세운 코너. 연애를 못 하고 있는 서태훈, 연애를 안 하고 있는 유민상,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는 이세진, 결혼한 박영진이 사랑을 소재로 펼치는 스탠드업 코미디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네 사람의 애정사(史)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뼈를 때리는 유민상의 '팩트 폭격'은 물론 박영진의 리얼한 결혼생활 에피소드가 현장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