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공약, 팬티 방송 발언에 윰댕 "도대체 누가 벌칙?"

문수연 입력 2018. 8.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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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이 공약을 내걸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도서관은 실시간 검색어 공약으로 "오늘 방송을 보시고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들면 생방송에서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고 말했고 윰댕은 "도대체 누가 벌칙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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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공약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이 공약을 내걸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도서관은 실시간 검색어 공약으로 "오늘 방송을 보시고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들면 생방송에서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고 말했고 윰댕은 "도대체 누가 벌칙이냐"고 물었다.

또한 다른 출연진이 깜짝 놀라자 대도서관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20명과 식사하겠다"고 공약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시청률 공약으로 윰댐은 24시간 방송, 밴쯔는 시청자 10명에게 치킨 선물, 씬님은 마스카라 1000개 선물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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