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CL(씨엘)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CL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CL은 넉넉한 사이즈의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몰라보게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공항 터미널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합성임?", "헉 몰라볼 뻔", "씨엘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됐지만, CL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씨엘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MILE22’에서 킬러 퀸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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