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홍기, 장원영에 "그냥 끼부리는 거 같아 보여"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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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장원영 연습생에게 독설했다.
이날 장원영과 혼다 히토미가 소속된 팀은 콘셉트 곡으로 'Rollin' Rollin''이 선정됐다.
이어 장원영이 도전했고, 그녀의 노래를 듣던 이홍기는 "충분이 될 거 같은데 왜 가성으로 했을까?"라고 갸우뚱했다.
이홍기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장원영은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또 다시 가성으로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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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장원영 연습생에게 독설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콘셉트 평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영과 혼다 히토미가 소속된 팀은 콘셉트 곡으로 ‘Rollin’ Rollin’‘이 선정됐다. 두 사람의 보컬 실력을 확인해보려던 이홍기는 둘을 불러 테스트를 했다.
히토미는 예전부터 노래를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불안해했지만 진성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칭찬을 받았다. 이어 장원영이 도전했고, 그녀의 노래를 듣던 이홍기는 “충분이 될 거 같은데 왜 가성으로 했을까?”라고 갸우뚱했다.
이홍기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장원영은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또 다시 가성으로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이홍기는 “너 끝 음이 왜 이렇게 불안하니?”라며 “원영이처럼 끼를 부릴 줄 아는 건 정말 좋은 건데 완벽하게 보컬을 안잡고 그걸 하게 되면 그냥 끼부리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장원영은 생전 처음 동선을 짜게 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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