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레드벨벳 조이 "나만 평양공연 불참..북한말로 아쉬움 달래"

온라인이슈팀 2018. 8.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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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4월 개최된 평양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해 지난 4월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날 슬기는 평양 공연 당시 'Bad Boy' 무대에서 총을 쏘는 듯한 안무를 수정해 '사랑의 총알'을 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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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사진=JTBC 제공

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4월 개최된 평양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해 지난 4월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날 슬기는 평양 공연 당시 ‘Bad Boy’ 무대에서 총을 쏘는 듯한 안무를 수정해 ‘사랑의 총알’을 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밝힌다.

또 당시 드라마 스케줄로 평양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조이는 “스태프들과 북한말로 대화하며 아쉬움을 달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새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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