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켈라니, 마마무 휘인 러브콜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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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켈라니가 마마무 멤버 휘인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휘인은 지난 2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켈라니를 언급했다.
켈라니는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돈 포 미'(Done for me)를 비롯해 '허니'(Honey), '디스트렉션'(Distraction) 등으로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팝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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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은 지난 2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켈라니를 언급했다.
켈라니는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돈 포 미'(Done for me)를 비롯해 '허니'(Honey), '디스트렉션'(Distraction) 등으로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팝가수다.
해당 방송에서 휘인은 켈라니에게 "공연이나 콘서트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 테니 좋은 음악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켈라니가 화답했다. 켈라니는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과 "휘인 고마워요! 곧 당신을 만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도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K팝 그룹으로 마마무를 언급한 바 있다. 유명 해외 스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과시 중인 마마무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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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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