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켈라니, 마마무 휘인 러브콜에 화답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8. 8. 3.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팝가수 켈라니가 마마무 멤버 휘인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휘인은 지난 2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켈라니를 언급했다.

켈라니는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돈 포 미'(Done for me)를 비롯해 '허니'(Honey), '디스트렉션'(Distraction) 등으로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팝가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인(사진=RBW 제공)
켈라니 SNS
미국의 팝가수 켈라니가 마마무 멤버 휘인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휘인은 지난 2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켈라니를 언급했다.

켈라니는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돈 포 미'(Done for me)를 비롯해 '허니'(Honey), '디스트렉션'(Distraction) 등으로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팝가수다.

해당 방송에서 휘인은 켈라니에게 "공연이나 콘서트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 테니 좋은 음악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켈라니가 화답했다. 켈라니는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과 "휘인 고마워요! 곧 당신을 만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도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K팝 그룹으로 마마무를 언급한 바 있다. 유명 해외 스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과시 중인 마마무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