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씨엘(cl) 근황, 미국서 활동 중..할리우드 배우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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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출신 씨엘(CL·27·본명 이채린)이 3일 통통해진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씨엘은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씨엘은 전날(2일) '마일22' 촬영장에서 배우 존 말코비치와 호흡을 맞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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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씨엘은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로 데뷔했다. 씨엘은 그룹의 리더이자 래퍼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투애니원은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Go away’ 등의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씨엘은 2013년 ‘제7회 Mnet 20's Choice 20's 스타일상’,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씨엘은 2016년 투애니원이 해체된 뒤 미국으로 진출했다. 그는 북미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미국에서 노래 ‘리프티드(Lifted)’를 발매했다. 또한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무대를 가졌다.
씨엘은 연기에도 도전했다. 그는 이달 23일에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마일22’에서 조연 ‘퀸’ 역을 맡았다. 씨엘은 전날(2일) ‘마일22’ 촬영장에서 배우 존 말코비치와 호흡을 맞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왔다. 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씨엘은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였으며, 팬들이 주는 선물을 받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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