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태도 마음에 안들어" 걸그룹 폭행 '충격'

김명신 기자 2018. 8.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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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걸그룹 가수를 폭행한 기획사 매니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기획사 실장 A씨가 소속 걸그룹 멤버 2명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청주시 흥덕구 한 호텔 주차장에서 2명을 폭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평소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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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소속 걸그룹 가수를 폭행한 기획사 매니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기획사 실장 A씨가 소속 걸그룹 멤버 2명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청주시 흥덕구 한 호텔 주차장에서 2명을 폭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평소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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