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곡 '알레그로 칸타빌레' 발표..'엠카'로 방송 데뷔 예정

오지원 기자 2018. 8.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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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네이처가 첫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 뮤직비디오는 엑소, 소녀시대, 동방신기, 워너원, 마마무, 여자친구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사랑을 염원하는 소녀들의 청순하고 설레는 마음을 감각적인 파스텔 톤의 화면에 담아냈다.

네이처의 데뷔곡인 '알레그로 칸타빌레'는 소녀들의 설레고 귀여운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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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신인 그룹 네이처가 첫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네이처의 첫 싱글 '기분 좋아'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부제: 너의 곁으로)'는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록비트와 대중적인 편곡을 통해 젊고 발랄한 에너지를 한껏 전해주는 댄스팝 곡으로, 자연을 닮은 소녀들의 맑은 목소리와 청량한 멜로디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 뮤직비디오는 엑소, 소녀시대, 동방신기, 워너원, 마마무, 여자친구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사랑을 염원하는 소녀들의 청순하고 설레는 마음을 감각적인 파스텔 톤의 화면에 담아냈다.

이번 곡의 전체 안무는 빠른 BPM에 맞춘 경쾌한 댄스를 위해 한때 비욘세의 댄서이자 현재 안무가로 미국 팝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카메론 리(Cameron Lee)가 담당했다. 네이처의 데뷔곡인 '알레그로 칸타빌레'는 소녀들의 설레고 귀여운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싱글 '기분 좋아'는 총 4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와 함께 수록곡 '기분 좋아(Girls and Flowers)'와 각각의 인스투르먼트 버전이 포함돼 있다.

수록곡 '기분 좋아'는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의문을 가지고 진짜 '나'를 찾으려는 마음을 당차게 표현한 댄스곡으로 빠른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이다. 그룹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했던 모노트리 작곡 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네이처는 음원 공개 이후 버스킹 및 무대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며, 오는 16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데뷔무대를 갖는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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