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이미도, 남편과 환한 미소.."수염 덥수룩해져도 행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미도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작년 여름여행 마지막 날 찍은 사진인데 얼굴은 새까맣게 타고 수염은 덥수룩해져도 우린 저리도 행복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너무나도 떠나고 싶다. 올 여름은 멀리 휴가도 못가고 그래도 전 집에서 잘 쉬고 있어요. 이 더운 날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우리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미도가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미도는 수수한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고, 남편 또한 배우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미도는 2016년 2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5월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직후 임신 6개월 차라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