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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 임효성, "도박 논란 깊이 사과…이혼설 사실 아냐"


슈 "물의 일으킨 것에 깊은 사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슈가 도박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남편 임효성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3일 임효성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슈의 물의에 실망하신 분들에게 남편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어 "이미 상당액을 변제했다. 갚지 않는 것이 아닌, 아직 다 갚지 못한 상황에서 피소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백방으로 노력해 꼭 빌린 돈을 모두 갚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혼설을 부정했다. 임효성은 이혼 관련 소문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라며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다짐드린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전 경향신문은 검찰이 1990년대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인 A에 대한 6억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SES 멤버 슈는 도박 사실을 인정,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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