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3일 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공항에서 씨엘(CL)은 팬들이 건네는 편지와 선물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보였으나, 과거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씨엘이 SNS에 전한 근황과 달리 후덕해진 몸으로 등장해 팬들은 "어디 아픈 것 아니냐" "스트레스 많이 받은 거 같은데"와 같이 걱정스러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씨엘은 2NE1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해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씨엘이 킬러 역할로 등장하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22'은 오는 8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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