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졸혼 제안에 남편 임요환 반응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가연이 졸혼을 제안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남편에게 게임 안에서만 만나자고 했다"라며 "남편이 졸혼 뜻을 알고 나서 딸에게 '너네 엄마 진심이냐?'고 충격을 먹은 것 같더라"고 전했다.
김가연은 "졸혼을 제안하고 나서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 고맙다고 말은 안 하지만 문자로는 표현해준다"라며 "나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가연이 졸혼을 제안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치과의사 김형규, 김보민, 미스코리아 김수민, MC그리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남편(임요환)이 전담 매니저가 없어 인터뷰부터 후원계약까지 내가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아서 지나가는 말로 70~80대 돼서 졸혼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가연은 “남편에게 게임 안에서만 만나자고 했다”라며 “남편이 졸혼 뜻을 알고 나서 딸에게 ‘너네 엄마 진심이냐?’고 충격을 먹은 것 같더라”고 전했다.
김가연은 "졸혼을 제안하고 나서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 고맙다고 말은 안 하지만 문자로는 표현해준다"라며 “나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마존, 오라클 SW 전량 걷어낸다..'2020년부터 사용 안 한다'
- [단독]보험업계, BMW에 화재사고 관련 법정 소송 나선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률 애플 첫 추월..연간 이익률 역전도 기대
- [인터뷰]석제범 IITP 센터장 "IITP 전문성 무기로 연구재단과 시너지 낼 것"
- 화웨이 R&D 인력 블랙홀 '경쟁사 감원을 노려라'
- IC유예신청한 3만개 가맹점, 이달 말까지 전환 안하면 결제망 끊긴다
- OLED 아이폰 효과..애플은 '함박웃음' 삼성디스플레이는 '투자 빙하기'
- 에어컨, 역대 최대 판매 기록 세운다..제조사 생산계획 확대
- 유출 개인정보 새로운 범죄 이용..후폭풍 분다
- 대만 AUO, 잉크젯 프린팅 준비..증착 건너뛰고 직행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