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두' 출신 강두, '대관람차'로 첫 스크린 주연..8월 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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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 자두 출신 배우 강두가 '대관람차'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대관람차'(감독 백재호·제작 우주레이블) 측은 3일 영화의 개봉일을 8월 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 자두의 멤버로 알려진 강두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꿈을 찾는 우주 역을 맡아 배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크린 첫 주연으로 나선 강두가 '대관람차'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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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더 자두 출신 배우 강두가 '대관람차'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대관람차'(감독 백재호·제작 우주레이블) 측은 3일 영화의 개봉일을 8월 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관람차'는 느리더라도 천천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더 자두의 멤버로 알려진 강두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꿈을 찾는 우주 역을 맡아 배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주는 출장 차 찾은 오사카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는 인물이다.
강두는 이번 영화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어 대사와 일본 배우들과도 협업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했다.
'대관람차'를 연출한 백재호 감독은 강두의 캐스팅 계기에 대해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강두가 쑥스러워하면서도 춤을 열심히 추는 모습과 선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더불어 그는 시나리오 속 우주라는 캐릭터가 강두를 만나 강두만의 우주가 완성됐다며 그의 연기에 만족을 표했다.
스크린 첫 주연으로 나선 강두가 '대관람차'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대관람차' 스틸]
강두|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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