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수민 "미스코리아 상금 1억, 아직 정산 안 돼"

이우주 2018. 8.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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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수민이 미스코리아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이어 김수민은 "그 왕관은 저희 집에 잘 있다. 내년에 물려주는 것은 새로운 왕관을 쓰고 나가 물려주는 것이다. 모든 미스코리아 진이 자신의 왕관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 상금이 1억원이다. 한 번에 받는 것은 아니고 다달이 받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직 정산은 안 돼서 모르겠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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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수민.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해투3’ 김수민이 미스코리아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가연, 아나운서 김보민, 미스코리아 김수민, 래퍼 MC그리, 치과의사 김형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이 되고 왕관이 흘러내릴 것 같아 무겁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게 아직도 창피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이 “진짜 다이아냐”라는 질문을 하자 김수민은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민은 “그 왕관은 저희 집에 잘 있다. 내년에 물려주는 것은 새로운 왕관을 쓰고 나가 물려주는 것이다. 모든 미스코리아 진이 자신의 왕관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상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 상금이 1억원이다. 한 번에 받는 것은 아니고 다달이 받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직 정산은 안 돼서 모르겠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7월 2018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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