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성주 '공동공부구역 JSA' 투톱 MC 맡는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8. 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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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김성주가 E채널 신규 토크쇼 MC를 맡는다.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두 사람이 투톱 MC로 나설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는 통일이란 다소 묵직한 주제를 남북 청춘남녀들이 의견을 제시하며 남북 화합이 이르는 토론쇼다.

방송인 김성주-김구라.

그간 <썰전> MC 등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던 김구라와 각종 예능에서 안정된 진행을 맡아온 김성주가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화성인 바이러스> <복면가왕>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

김구라와 김성주는 ‘만약 남과 북이 통일이 된다면’이라는 화두로 남과 북을 아우르며 서로가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재적소의 상황에 맞는 진행으로 출연자들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한반도의 평화 모드를 맞아 새롭게 제작될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는 9월 11일 밤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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