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생파 고깃값만 750만원, 전부 사비로"(카트쇼2)

[뉴스엔 지연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남다른 규모의 생일파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홍윤화와 함께 8월 2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테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은지원은 돈스파이크에게 "최근 생일파티에서 고깃값만 1500만 원을 썼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돈스파이크는 "사실이 아니다. 1500만 원의 절반만 썼다. 나머지 절반은 경품을 사는 데 사용했다. 고깃값으로는 750만 원 사용한 셈이다"고 답했다.

돈스파이크는 "생일파티 비용은 전부 사비로 계산했다. 80~90명 팬분을 초대해 함께 스테이크를 나눠 먹었다. 제가 스테이크를 유난히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MBN '카트쇼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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