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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정상훈 최희서, tvN '빅 포레스트' 주연


입력 2018.08.03 08:49 수정 2018.08.03 20:40        부수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정상훈, 최희서가 tvN '빅 포레스트'로 만난다.ⓒSM C&C, 샘컴퍼니, 씨앤코이앤에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정상훈, 최희서가 tvN '빅 포레스트'로 만난다.ⓒSM C&C, 샘컴퍼니, 씨앤코이앤에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정상훈, 최희서가 tvN '빅 포레스트'로 만난다.

3일 tvN에 따르면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과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가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신동엽과 정상훈은 각각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톱스타 신동엽과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싱글대디 정상훈을 맡았다.

MC인 신동엽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한다. 최희서는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로 합류했다.

'빅 포레스트'는 tvN이 금요일 오후 11시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수원 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tvN 측은 "tvN이 금요일 오후 11시 시간대 '불금 시리즈'란 이름의 신규 블록을 신설한다. 주 1회, tvN 채널 고유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역량을 살린 시리즈물을 배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9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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