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남능미, 딸 공개..미모의 커리어우먼

추승현 2018. 8. 2.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배우 남능미가 하나뿐인 딸을 공개했다.

2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남능미 정영모 부부의 각별한 손주 사랑과 그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희도의 엄마이자 남능미 부부의 하나뿐인 딸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배우 남능미를 빼닮은 미모의 희도 엄마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남능미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배우 남능미가 하나뿐인 딸을 공개했다.

2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남능미 정영모 부부의 각별한 손주 사랑과 그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희도의 엄마이자 남능미 부부의 하나뿐인 딸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희도는 지난 10년간 인생의 전부였던 야구를 그만둔 후 종일 집안에서 빈둥거리며 하릴없이 하루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런 희도의 스케줄 관리에 나선 ‘할마’ 남능미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전 8시부터 시작해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스케줄을 제안해 손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소 가혹한 ‘할마’ 표 스케줄을 거부하며 소심한 반항을 보인 희도는 이내 미모의 여성과 대화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전했다. 희도를 변하게 한 여성의 정체는 바로 엄마였다. 야구를 그만두며 인생의 좌표를 잃은 듯한 상실감을 겪고 있는 희도는 속상한 마음에 중국출장 중인 엄마와 통화하며 마음을 가다듬은 것이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배우 남능미를 빼닮은 미모의 희도 엄마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희도를 변하게 한 엄마의 조언과 연대장 ‘할마’가 제안한 신병훈련소 급 일과는 2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