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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 R.ef 이성욱 "저 아닙니다"


입력 2018.08.02 15:09 수정 2018.08.02 15:09        이한철 기자
R.ef 이성욱이 90년대 인기가수 갑질논란 당사자로 지목되자 해명에 나섰다. ⓒ SBS R.ef 이성욱이 90년대 인기가수 갑질논란 당사자로 지목되자 해명에 나섰다. ⓒ SBS

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당사자로 지목된 R.ef 이성욱이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성욱은 '이데일리'를 통해 "영상 속 인물은 내가 아니다. 해당 차종은 구입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성욱은 '90년대 가수 난동'이라는 검색어를 발견하고 기사를 보다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황당해했다.

이성욱은 "현재 사업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 일로 90년대 가수 여러 사람이 의심을 받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근황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90년대 인기가수 출신 A씨가 2년 전 구입한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자 영업사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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