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측, 수개월째 열애 중? "사실무근"

현아 이던 열애설. 사진=현아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아와 이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는 지난 4일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현아는 원더걸스, 포미닛을 거쳐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1994년생인 이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한편 현아,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트리플H는 현재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