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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세윤, "삼십대 지나면서 둘째 못 가진게 제일 후회된다" 고백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08-01 2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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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유세윤이 둘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이 밥동무로 출연해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절만 당하던 강호동과 유세윤은 어렵사리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집에 들어온 두사람은 투닥거리며 함께 노는 어린 남매를 바라봤다.

귀여운 남매의 모습에 유세윤은 “사실 삼십대가 지나면서 둘째 못가진게 제일 후회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이 “너는 아직 안 늦었지”라고 하자 유세윤은 “첫째가 열 살인데 (둘째를 낳게 되면)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까지 줘버릴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장동민은 천방지축 남자 아이들을 한순간에 얌전하게 만들며 이른바 ‘동민매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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