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둘째 출산 "3.3kg 아들 자연 분만..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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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37)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나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나영 씨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나영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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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나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나영 씨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김나영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 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 일부는 “아기 낳느라 고생하셨다. 축하드린다”(ch****), “고생 많으셨다. 출산 축하드린다. 더운데 몸조리 잘 하시길”(le****), “이 폭염 속에 순산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m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다음해 첫째 신우 군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FashionN ‘마마랜드 시즌2’에서 출연해 ‘워킹맘’의 일상을 보여줬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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