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보미X남주, 코믹 분장쇼 "망가짐도 불사"

윤정미 기자 2018. 8. 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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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가 코믹한 분장쇼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에이핑크는 예능 멀리뛰기 미션에서 코믹분장 벌칙을 받게 된 보미.

이에 보미를 코믹분장 시키기 위해 에이핑크 정은지까지 가세했다.

보미는 좀 더 웃기게 분장을 하려는 욕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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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에이핑크 보미가 코믹한 분장쇼를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금주의 아이돌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예능 멀리뛰기 미션에서 코믹분장 벌칙을 받게 된 보미. 이에 보미를 코믹분장 시키기 위해 에이핑크 정은지까지 가세했다. 보미는 좀 더 웃기게 분장을 하려는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 드디어 보미의 분장이 공개됐다. 대머리 피에로 가발을 쓰고 피노키오 코에 두꺼운 안경을 쓴 보미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윤피노키오씨 모셨습니다”라며 변신한 보미를 소개했다. 보미는 웃긴 분장을 한 모습으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춤꾼의 매력과 귀여움까지 발산하며 관객을 대만족시켰다.

또한 이날 멀리뛰기 미션에선 남주 역시 코믹분장 벌칙의 운명을 맞았다. 남주 역시 돼지코 분장을 하고 코믹한 매력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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