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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보민, 알고 봐야 할 포인트 #미소천사 #복근 #노력

입력 2018.08.01 18:01수정 2018.08.01 18:01
[fn★당돌②] 골든차일드 보민, 알고 봐야 할 포인트 #미소천사 #복근 #노력


'당'신의 아이'돌'을 찾아드립니다. 가요계에 한 발자국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중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또는 파괴할 멤버가 숨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최애' 아이돌이 될 수 있을 법한 샛별들이 자신의 매력을 당돌하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건 스스로의 매력 포인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민의 10대, 그리고 곧 시작될 20대를 계속 지켜보고 싶게 한다.

골든차일드 보민에게 올해 8월은 특별한 날들이 가득하다. 오는 24일 데뷔 후 첫 생일이자 10대 시절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고, 28일에는 골든차일드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벌써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는 보민이 '당신의 아이돌'이 될 만한 독보적인 매력들을 소개했다.

"저의 가장 큰 매력은 미소이자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제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시고, 보조개까지 있어서 팀 내에서 미소천사를 맡고 있어요. 밝은 웃음으로 막내이자 학생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매력 포인트에도 5개월 뒤 성인이 될 보민의 모습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보민이 직접 소개했다. 골든차일드가 '담다디', '너라고', '렛 미(LET ME)'로 선보인 청량한 콘셉트가 확장될 여지도 충분하다.

"난생 처음 성인이 되면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들이 더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상남자 느낌, 섹시하거나 치명적인 모습, 그리고 숨겨진 복근까지 보여드리고 싶어요. (웃음) 무궁무진할 매력들에 저 또한 기대가 많이 되고,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와 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보컬적으로는 솔로곡을 한번 내보고 싶어요. 팬 분들께 제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드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데뷔 전 러블리즈의 '지금, 우리' 뮤직비디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올해 웹예능 '김기수의 예살그살' 게스트 등 골든차일드 밖에서 보민의 활약들도 주목할 만 하다.

"기회가 된다면 음악 방송 MC를 해보고 싶어요. 아직은 본분인 가수에 더 치중을 두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훗날 활동하고 싶은 분야는 연기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나중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