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희, 열애 인정 후 전한 한 마디 “고마워”

(사진=더피움)
(사진=더피움)

이근희가 고수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1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도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이근희는 1960년생이며 고수희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가 난다.

이근희는 열애 보도 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고수희와) 연극도 보러 다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근희는 고수희에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다. 일도 바쁜데 나이도 훨씬 많은 나와 만나줘서 고맙다”고 고수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