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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김연지, 10월28일 결혼…암도 이겨낸 사랑의 결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08.01 14:49:24 | 최종수정 2018.08.01 17:05:58
유상무 김연지 결혼 사진=유상무 SNS
1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상무와 김연지가 오는 10월 28일 화촉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
유상무와 김연지는 오는 10월28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상무는 지난 4월26일 소속사를 통해 연인 김연지와 결혼을 약속했음을 밝혔다. 상견례를 마치는 데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올리는 결혼 장소는 여의도 KBS 본관과 가까운 곳.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상무에게는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했다.
유상무는 병상 중 옆에서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 김연지와 결실을 맺으며, 한가정의 가정으로 제 2의 삶을 펼칠 예정이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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