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학대, 전직 보육교사의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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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아동학대가 의심돼 인천의 어린이집에 CCTV 영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으나 보여주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어린이집 전직 보육교사로부터 원장이 원생들을 학대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어린이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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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아동학대가 의심돼 인천의 어린이집에 CCTV 영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으나 보여주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어린이집 전직 보육교사로부터 원장이 원생들을 학대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어린이집을 찾아갔다.
전직 보육교사는 “어린이집 원장이 폭염에도 3~4세 반 에어컨을 꺼 원생들이 땀을 흘리며 수업을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원생들에게 '자폐아'라고 부르거나 ‘지능이 낮다’ 등 폭언을 하고 전날 먹고 남은 밥을 죽으로 끓여 먹였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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