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성경, 21세 아들 알렉스 최 공개 "입매가 똑같아"

2018. 8. 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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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동생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인 김성경이 SNS를 통해 아들 알렉스 최(본명 최준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내일 밤 공개~ #엄마아빠는 외계인 #KBS #화요일 밤 11시 10분 #입매가 똑같다 #21살 대학생 #인스타 첫 게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알렉스 최와 김성경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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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김성경 아들 알렉스 최

배우 김성령 동생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인 김성경이 SNS를 통해 아들 알렉스 최(본명 최준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내일 밤 공개~ #엄마아빠는 외계인 #KBS #화요일 밤 11시 10분 #입매가 똑같다 #21살 대학생 #인스타 첫 게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알렉스 최와 김성경 모습이 담겼다. 두 모자는 짙은 쌍꺼풀과 입매가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마랑 분위기가 많이 닮았네요”, “아들 21살 반전”, “와우 붕어빵 모자”, “말 안 했으면 딸인 줄 알았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경은 이날 아들과 함께 KBS2 새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성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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