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다시 한 번 등장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는데요.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타는 청춘’ 2호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7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강경헌이 깜짝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며 그의 방문을 환영했는데요.

특히 구본승은 강경헌과 눈이 마주치자 홍채가 팽창하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표정 변화를 보였습니다.

멤버들이 ‘보니허니’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몰아가자,
구본승과 강경헌은 쑥스러워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또한 구본승은 식사를 못했다는 강경헌에게 떡을 챙겨줬는데요.

강경헌은 "맛있다."며 떡 먹방을 선보였고,
구본승은 강경헌이 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묘한 핑크빛 기류에 누리꾼들도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su****
사랑은 언제나 옳아요❤

09****
소싯적에 구본승 인기 참 많았었는데!!

he****
강경헌 결혼 안 했었구나. 잡아라 딱 봐도 좋은 여자다

lo****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건 사실인데.
주위에서 너무 과하게 커플 맺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부 5.8%(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6.3%,
최고 시청률 6.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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