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 예약 구매 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슈팅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한국 예약 구매가 1일부터 시작된다.

번지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은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대규모다중접속슈팅게임(MMOFPS) '데스티니2'의 국내 현지화 버전이다. 오는 9월 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출시일인 9월 5일까지 '에센셜 컬렉션(4만5천원)과 '컴플리트 컬렉션(8만5천원)' 두 가지 버전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두 에디션 모두 지금까지 출시된 기존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더불어 오는 9월 5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둔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이 포함된다. 캐릭터 부스트 기능 역시 함께 제공된다.

컴플리트 컬렉션의 경우 에센셜 컬렉션의 모든 콘텐츠에 더해 특별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 및 향후 출시될 세 가지 프리미엄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두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초기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도 제공된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제공된다.

문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블리자드, KSL 시즌 1 본선 진출 선수 확정

• 블리자드,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8월 8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