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키이스트와 의리 시즌3

이수지 2018. 8.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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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37)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키이스트는 정려원과 재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홍민기 키이스트 부사장은 "정려원은 2012년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라며 "업계의 높은 관심에도 키이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7월17일 종방한 SBS TV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여주인공 '단새우'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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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정려원(37)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키이스트는 정려원과 재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이 세 번째 계약이다.

홍민기 키이스트 부사장은 "정려원은 2012년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라며 "업계의 높은 관심에도 키이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7월17일 종방한 SBS TV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여주인공 '단새우'를 열연했다.

SBS TV '드라마의 제왕'(2012), MBC TV '메디컬 탑팀'(2013), tvN 드라마 '풍선껌'(2015) 등 다수 드라마와 '게이트'(2017) 등 영화에 출연했다.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2014),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2015)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맡은 '마이듬'을 인생 캐릭터로 만들어 내며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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