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16일 국내 두 번째 미니 앨범 '바웃 유' 발매

슈퍼주니어-D&E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8월을 뜨겁게 달군다.

슈퍼주니어-D&E는 1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국내 두 번째 미니 앨범 '바웃 유('Bout You)'를 발매할 예정이다.

'바웃 유'는 지난 2015년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국내 신보다. 재킷 사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국 뉴욕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색다르고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D&E는 8일 일본에서도 세 번째 정규 앨범 '스타일(STYLE)'을 발표하고 오는 9월 7일,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 고베, 27일과 28일 그리고 10월 2일과 3일 도쿄, 12일과 13일 나고야, 20일과 21일 히로시마, 27일과 28일 후쿠오카, 11월 3일과 4일 삿포로, 8일과 9일 도쿄 부도칸에서 전국 투어 '슈퍼주니어-D&E 재팬 투어 2018 ~스타일~'(SUPER JUNIOR-D&D JAPAN TOUR 2018 ~STYLE~)'를 개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에서 매달 싱글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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