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DJ 홍지민 "다이어트는 과학, 식욕을 컨트롤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아침 7시~10시)의 스페셜 디제이로 활동 중인 배우 홍지민이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다이어트는 감정이나 의지로 빼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빠지게 돼 있다. 내가 먹는 칼로리보다 빠져나가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지더라" 며 자신은 아침 700kcal, 점심 600kcal, 저녁 300kcal 총 1600kcal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감정이나 의지로 빼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빠지게 돼 있다. 내가 먹는 칼로리보다 빠져나가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지더라” 며 자신은 아침 700kcal, 점심 600kcal, 저녁 300kcal 총 1600kcal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섭취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침에는 “밤에 자는 동안 노폐물을 배출시키느라 우리 몸은 운동을 많이 한다. 그래서 내 경우엔 아침에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는 먹어줘야 힘이 나더라. 좋은 단백질도 섭취하고 있다” 며 연어, 갈치, 가자미, 삼치 등 수산물과 오이, 상추 등의 채소를 강력히 추천하였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운동과 함께 식욕을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식욕을 컨트롤 하고 관여하는 건 뇌인데 격한 운동을 하고 나면 식욕이 당겨서 내 경우엔 다이어트가 되지 않더라. 뇌를 속이는 운동을 하나 소개하면 런닝머신을 스피드 5.5에 놓고 빠른 보폭으로 걷는다. 우리 뇌가 식욕을 잊도록 30분 이상 걸으니 그때부터 지방연소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8월 3일 금요일까지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의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하며, 좀 더 많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것을 예고하였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맨스패키지' 전현무의 섣부른 조언 "안경 벗으라"..대참사 발생
- '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 母도 인정한 닭갈비 샌드위치 공개
- '연애직캠' 장도연-딘딘 "연인과 함께 전신제모 긍정적"
- [공식] 이상화X곽윤기X이용대, '정글의 법칙' 출연..9월 중 방송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김민정, 이 여인들을 주목하라
- "국민, 적폐청산 피로감..이제 먹고사는 문제 풀어야"
- [창간기획]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 화웨이는 우리 동네 '빅맥' 판매량까지 알고 있었다
- 슈퍼차이나의 힘 .."中 첨단기술력 10년 뒤엔 美 2배"
- "내 돈 떼이는 거 아냐?" 국민연금 못 믿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