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김성균, 야망 품은 세도가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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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영화 '명당'을 통해 야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측은 1일 김성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성균은 '명당'에서 왕권을 뒤흔드는 세도가 김좌근(백윤식)의 아들 김병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명당'에서 김병기와 대립 관계에 있는 흥선 역의 배우 지성은 "김성균은 배우 간에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합이 맞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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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명당'을 통해 야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측은 1일 김성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지성)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균은 '명당'에서 왕권을 뒤흔드는 세도가 김좌근(백윤식)의 아들 김병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김성균은 장동 김 씨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김병기로 변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스틸 속 김성균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어 김병기의 무도한 면모를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김성균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보이는 표정과 행동들을 연구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명당'에서 김병기와 대립 관계에 있는 흥선 역의 배우 지성은 "김성균은 배우 간에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합이 맞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해 기대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김병기 감독 역시 김성균에 대해 "많은 것을 먼저 고민하고 준비해온 고마운 배우다. 정말 기대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명당'은 오는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명당' 스틸]
김성균|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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