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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구본승, 강경헌 깜짝 등장에 3단 표정변화 ‘핑크빛 기류’

이다겸 기자
입력 : 
2018-08-01 08:42:33
수정 : 
2018-08-01 14: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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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강경헌의 깜짝 등장에 달달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5주 만에 강경헌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은 “혼자 따로 오니까 처음 여행 올 때처럼 설렌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멤버들에게 향했다. 예상 못한 강경헌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구본승은 3단계에 달하는 표정변화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는 아이콘택트를 하고 홍채가 팽창하더니, 나중에는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이를 본 멤버들은 “본승이는 경헌이만 나타나면 표정이 달라진다”라고 몰아갔다.

새 친구 최재훈은 구본승과 강경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강경헌은 "오빠가 저를 되게 반가워해주셨다"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구본승과 강경헌을 두고 ‘보니허니’라는 별명을 언급하기도.

이후 구본승은 식사를 못했다는 강경헌에게 떡을 챙겨줬다. 강경헌은 “맛있다”면서 떡 먹방을 선보였고, 구본승은 강경헌이 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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