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조부상? 소속사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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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23·사진)이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BTS 소속사 측은 멤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빈소에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BTS 멤버들도 뷔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날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부상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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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23·사진)이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BTS 소속사 측은 멤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뷔가 31일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함께 조부상을 치르고 있다 전했다. 빈소에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BTS 멤버들도 뷔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날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부상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뷔는 여러 매체를 통해 조부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016년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을 당시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함께 기뻐했다.
BTS는 내달 24일 새 앨범인 '러브 유어셀프 결 앤써'(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한다. 이어 같은달 25~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북미와 유럽 1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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