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장의 한 컷 정치] 까사미아서도 '라돈'.."한 달 내 수거"

이상복 입력 2018. 7. 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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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이번엔 까사미아 라돈 검출…"한 달 안에 모두 수거" > 입니다.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까사미아의 침구류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매트와 베개로, 2011년 홈쇼핑을 통해서 1만 2000세트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 측은 한 달 안에 모든 제품을 수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침구업체의 베개에서 방사선이 검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어서 논란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라돈침대 사태 이후 정부가 벌였던 실태조사에 뭔가 허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소비자들의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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