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심으뜸, 엉짱녀 명품몸매 '시선강탈'

최지원 입력 2018. 7. 31. 18:18 수정 2018. 7. 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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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너 겸 보디빌더 심으뜸(28)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심으뜸의 운동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결혼을 발표한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얼짱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심으뜸은 초밀착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건강 미녀로, 평소 SNS를 통해 건강미를 뽐내곤 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심으뜸은 남색 운동복을 입고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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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보디빌더 심으뜸(28)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심으뜸의 운동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심으뜸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는 9월 1일 시집을 간다”고 깜짝 발표했다. 심으뜸은 “공개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결혼 소식을 전하려니 쑥스럽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남자친구와는 피트니스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인으로 지내다가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됐다. 나이 차이는 4살 차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든든히 제 옆을 지켜줬다”며 “제 미운 모습들조차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인생 선배로서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이나 혼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심으뜸은 “평생 든든한 짝궁이 생겼다”며 “인생의 제2막을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벅차고 행복하다. 모두 축복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을 발표한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얼짱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몸매, 특히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내며 붙은 별명. 심으뜸은 초밀착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건강 미녀로, 평소 SNS를 통해 건강미를 뽐내곤 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심으뜸은 남색 운동복을 입고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힙라인이 돋보인다. 앞서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색 탱크탑과 노란색 반바지 운동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라인은 물론이고 감춰지지 않는 남다른 볼륨감까지 뽐내 명품 몸매의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심으뜸은 현재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심으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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