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소속사, 영화 '타짜3' 여주인공 검토 중 "긍정적으로 생각"

김정호 2018. 7. 3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정(사진)이 영화 '타짜3'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지난 30일 "김민정이 '타짜3'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타짜3' 제작사 인싸이더스 측은 김민정이 제안받은 마돈나에 대해 "1편에서 김혜수, 2편에서 신세경이 했던 역할"이라며 "그러나 편마다 캐릭터 성격이 달랐던 만큼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다.'타짜3'는 영화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낙점된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 류승범이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정(사진)이 영화 '타짜3'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지난 30일 "김민정이 '타짜3'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타짜3' 제작사 인싸이더스 측은 김민정이 제안받은 마돈나에 대해 "1편에서 김혜수, 2편에서 신세경이 했던 역할"이라며 "그러나 편마다 캐릭터 성격이 달랐던 만큼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짜3'는 영화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낙점된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 류승범이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정은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텔 '글로리'의 사장 '쿠도 하나'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