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여전히 뜨거운 중화권 인기

공미나 기자 2018. 7.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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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홍콩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준기는 홍콩 한 패션 매거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중화권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홍콩 측 관계자는 "나도 이준기의 열렬한 팬이다.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진정성이 있으면 전달된다는 것을 이준기를 보며 느낀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오랫동안 한류배우로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이준기를 향한 중화권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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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이준기가 홍콩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준기는 홍콩 한 패션 매거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중화권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조명의 명암을 뚫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마지막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이준기만의 아련한 감성이 묻어나 '화보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화보 촬영 당시 이준기는 촬영 현장에서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고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시종일관 웃는 낯으로 스태프들을 대해 현지에서 온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홍콩 측 관계자는 "나도 이준기의 열렬한 팬이다.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진정성이 있으면 전달된다는 것을 이준기를 보며 느낀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는 지난 1일에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주먹과 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변호사 봉상필 역으로 호쾌한 액션 연기와 감정연기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호평 세례를 받았다. 슈트 차림으로 펄펄 날아다닌 이준기의 자태는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무법 변호사'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한류배우로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이준기를 향한 중화권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엘르맨 홍콩]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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